[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인영이 벤투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벤투스컴퍼니는 28일 "박인영과 27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벤투스컴퍼니는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박인영의 훌륭한 파트너가 돼 박인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특 누나'라는 수식어보다 '배우 박인영'으로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배우 박인영과 벤투스컴퍼니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인영은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발리에서 요가하며 한달 사는 이야기'의 저자로 요가 강사의 타이틀도 지녔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사진=벤투스컴퍼니


박인영은 지난 4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는 9월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벤투스컴퍼니는 "박인영의 결혼과 새로운 활동에 축복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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