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됐다.

배우 홍수현(40)은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홍수현의 신랑은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로 알려졌다.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 논란 당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시사,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 가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 사진=홍수현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