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박지훈이 국내외 팬들의 활발한 투표를 기반으로 5월 29일 155,751,402표를 받아 제16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9일 박지훈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아 팬덤 메이의 화력이 한데 모였다. 박지훈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는 각종 SNS에 '#메이만의_박지훈_생일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지훈아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멀리 있어도 늘 함께할게"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박지훈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8회 선정돼 누적 기부금액 550만원을 달성했다. 박지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3,150만원이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6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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