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천우희가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천우희의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천우희가 현재 뮤즈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됐다. 

천우희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맑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선 도회적 시크함으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청량한 미소부터 깊은 눈빛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보통의 청춘 소희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앵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