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수진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다.

1일 LF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는 헤어 관리 라인 출시와 함께 배우 박수진이 모델로 나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수진은 흰색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수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6년 Olive '옥수동 수제자'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 사진=LF 아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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