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하예가 청아한 음색으로 '더쇼'를 수놓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가수 송하예가 '마음이 다쳐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하예는 깊어진 감성으로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특히 마음을 울리는 구슬픈 보이스로 고품격 무대를 완성했다.

'더쇼' TOP3에 안착한 송하예의 '마음이 다쳐서'는 2009년 발표된 나비의 곡으로, 크라운제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별에 처한 여자의 심리를 대변하는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사진=SBS MTV '더쇼' 캡처


송하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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