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퓨어, 면역력 약한 소아암 환아 교육·활동 자료 활용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일 한국제지는 전날 유일한 국내 생산 복사용지 밀크(miilk)에 항균 기능을 더한 복사용지 밀크 퓨어(miilk PURE) 100박스를 한국소아암재단·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한국소아암재단 직원들이 기부된 항균 복사용지 miilk Pure(밀크 퓨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국제지 제공


밀크 퓨어는 표면 항균 처리를 통해 세균 증식을 억제해 위생적으로 유지 가능한 복사용지로, 일상 속 수많은 손에 노출되는 복사용지에도 위생 개념을 적용한 국내 최초 항균 복사용지이다. 

이는 재단과 협회를 통해 전국 각 소아암병원 의료사회복지팀으로 전달돼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암 병동 내 환아 의료 지원 자료·병원 학교 교육 자료 출력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 miilk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miilk Pure 기부' 소비자 참여 캠페인./사진=한국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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