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연인의 과거 및 불법 행위 의혹을 제기한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 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공개 연인 A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불법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A씨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A씨에 대해 "A는 딱 '비스티 보이즈'"라고 저격하자, 한예슬은 "너무 소설이다", "이미지 타격 입으면 손해배상 해주나" 등 발언으로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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