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태현이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배우 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강공원에서 촬영한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현수막에는 '한강공원에서도, 마스크 꼭! 거리두기 꼭'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적어도 지킬 건 지킵시다. 아니면 입이라도 가립시다. 5인 이상 우르르 몰려다니지 맙시다. 설령 백신을 맞았어도 올해까진 모두 힘을 냅시다. 사랑하는 자전거 평생 타고 싶어요"라며 "한강 자전거 도로는 한강공원에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2015년 동료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4년 뒤인 2019년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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