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남다른 텐션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신성이 황윤성과 두박자 결성 소식을 전하며 경기도 연천으로 떠났다.

직접 몸을 던져 열정적인 모습으로 모내기 작업에 임한 신성은 "논에 잡초가 많이 나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등 섬세한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빗속에서 맨발 투혼을 선보이며 프로 일꾼의 모습까지 선사했다.

특히 신성은 모내기 초보 황윤성을 위한 눈높이 모내기 설명으로 '농부 가수'의 면모를 뽐냈고, 매끄러운 입담과 리액션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신성은 어르신을 위한 노래 선물로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도 자랑했다. 여기에 친환경 쌀로 만든 침샘 자극 비빔밥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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