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수홍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방송인 박수홍은 지난 2일 반려묘 다홍의 공식 SNS를 통해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성품 좋은 집주인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고 보자마자 안아준 따뜻하신 분입니다. 또 인테리어 장인이라 집이 정말 예쁩니다"라며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전했다.


   
▲ 사진=박수홍 SNS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년간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