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한맥 SNS 채널 통해 순차적으로 콘텐츠 공개 예정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통해 한맥에 대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담은 ‘한맥 브루어리 랩(HANMAC BREWERY LAB)’ 디지털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 오비맥주 '한맥 브루어리 랩’ 디지털 캠페인./사진=오비맥주


이번 캠페인은 ‘한국사람 리포트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한맥이 원재료부터 맛까지 제품 전반에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4일 공개된 ‘한국사람 리포트편’은 한맥 개발을 이끈 양우천 브루마스터와 함께 ‘브루어리 랩’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격주로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과 연관된 한맥의 특징을 △한국인과 쌀 △대중문화 △한국의 미 등 5개의 주제로 나눠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맥 브루어리 랩 캠페인은 한맥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캠페인을 통해 팬덤 문화, 음식 취향, 맛집 웨이팅 문화 등이 한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소개하며 한맥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통해 탄생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맥이 추구하는 진정한 ‘K-라거’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쌀을 함유해 보다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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