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1시 현재 댓글 6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8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한국, 내년 세계 13위 경제대국 부상 전망”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1028060403720&p=yonhap )

이 기사는 “우리나라가 탄탄한 경제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세계 13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글로벌 경제 빅2 구도는 올해부터 일본이 탈락하고 미국과 중국으로 굳혀지며, 우리나라는 5년 뒤 일본과 경제력 격차를 4.7배까지 좁힐 것으로 예상됐다”고 보도했다.


28D일 최다댓글뉴스인
▲28D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한국, 내년 세계 13위 경제대국 부상 전망”


Near님은 “연합 진짜 언론이길 포기했구나.. 무역규모나 GDP 등에서 세계 10위 언저리 왔다 갔다 한것이 언제인데 이제와서 ...그리고 탄탄한 경제 기반이라고 일말의 양심과 도덕성이 있다면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보고 그런말을 쓸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두두둥님은 “경제대국 무슨 의미...빠른 경제회복...이보다 더 절실한게...바로 교육..교육은 교육열과는 별개다..백년대길 국가의미래가 달려있는 시국에..자동차하나더 잘만드는것이 이보다 중요한가 아이들은 이사회의 모순덩어리속에 저질교육으로 멍들고.. 교단에는 저질교사들이 판치는 이현실. 이래가지고 무슨 국가의 경쟁력이 있것는가.. 수학, 영어, 대학입시..이것이 전인교육의 산실인가. 인간으로서의 인성교육은 나중..윤리과목은 있으나 마나..교육정책에 바로 잡지 안고는 절대 선진대열에 못선다. 하드웨어는 한계..소프트웨어가 절실할때.....”라고 말했다.

우야꼬님은 “초고환율 재벌정책으로도 겨우 13위 면 지하의 노통이 웃는다 선방했다고 자위 하겠지만 고환율과 너그들이 좋아하는 신자유주의와 노인네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젊은애들이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집도 못사고 이지경이 되었는데 희망이 없는 나라 노인들을 위한 나라가 기쁘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