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것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사진=홍석천 SNS 캡처


사진에는 홍석천 사칭 계정이 보낸 DM 내용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홍석천과 유사한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으며, 홍석천의 사진을 프로필로 해둔 상태다. 

홍석천은 "조심해달라. 제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금 쓰고 있는 거 하나"라며 "사진 속 계정은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라고 거듭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월에도 SNS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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