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과거 안다"…김준희, '가세연' 폭로 예고에 SNS 비공개
2021-06-06 14:3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겸 CEO 김준희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남편 과거 폭로 예고에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지난 3일 '가세연' 측은 '3억 벤틀리 탄 김준희, 남편 연매출은 100억'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김준희 SNS 캡처 |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 삶을 알고 있다"면서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김준희 인스타그램에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났냐', '남편 어떻게 만났냐' 물어보라"면서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SNS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며 폭로를 예고했다.
이러한 내용의 영상이 공개된 후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3일째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준희는 평소 SNS를 통해 쇼핑몰 홍보 및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펼쳐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해 5월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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