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아는 지난 5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 사진=네이버 브이 라이브 캡처


해당 방송에서 유아는 "나는 늘 성형 논란이 있다. 입술 필러 맞았냐, 이마에 뭐 넣었냐, 눈 앞트임 했냐, 얼굴에 또 뭘 넣었냐 이런 걸 물어보는데 그냥 부은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방침이 성형을 안 시키는 거다. 제가 몸이 안 좋으면 순환이 잘 안 돼서 자주 붓는다"고 부연했다. 

이어 "예전에 오마이걸이 어려웠을 땐 행사를 많이 다녔다. 2~3시간 자니까 얼굴이 부었고, 성형설이 항상 나왔다"면서 "좋은 말만 들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니까 감수하고 있다. 이렇게 말해도 믿을 사람만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달 10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던 던 댄스’로 활동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