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예슬이 제니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한예슬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 기대해달라. 나도 이제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제니 뺨 때린 거 사실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예슬은 "제니 씨 단 한 번도 만난 적도 없어요"라고 부인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 3일 "한예슬과 테디가 사귀고 있는 와중에 테디가 제니한테 마음을 두니 한예슬이 제니의 뺨을 때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한예슬이 입장을 밝힌 것.


   
▲ 사진=한예슬 SNS


한예슬은 지난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뒤 불거진 의혹들로 홍역을 앓고 있다. 한예슬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해명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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