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브랜드 ‘미에로화이바’의 광고 모델로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를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미에로화이바의 새 얼굴이 될 ‘미에로걸’ 나나는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미에로화이바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 미에로화이바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모델 나나 /사진=현대약품 제공

이날 촬영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나나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강조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올인원 의상과 민소매, 핫팬츠 등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날씬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나나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담아낸 이번 지면 광고 촬영 이미지는 다음달 5일부터 미에로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로 알려진 애프터스쿨 나나는 여성들의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의 제품 컨셉과 적절히 부합되는 모델”이라며 “나나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지향하는 ‘날씬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