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패션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0일 제이에스티나 레드에 따르면 ‘하이-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High-Taste Fashion Jewelry)를 슬로건으로 기존에 보여지던 주얼리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 제이에스티나 레드, 2015 SS 시즌 광고컷. 모델 공효진

지난해 론칭 후 첫 번째 뮤즈로 공효진을 선택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효진은 틀에 박힌 패션이 아닌 트렌드 속에 본인만의 위트와 스타일링을 반영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시킨 스타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가 추구하는 주얼리를 가장 잘 담은 여배우다.

공개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첫 번째 광고 비주얼에서는 공효진만이 가지는 유니크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즈에 마케트 (Maquette) 주얼리가 유니크하게 매치되어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인다.

광고에 등장한 마케트 (Maquette) 주얼리는 건축의 축소 모형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것과 같이 단순히 주얼리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조각 혹은 건축물처럼 구조적인 디자인이 시크하게 표현된 라인이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실루엣에 조형미가 더해진 주얼리인 마케트는 (Maquette) 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공효진 진주 반지’, ‘공효진 모빌 목걸이’ 등의 닉네임으로 화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SS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2월 패션 매거진과 제이에스티나 레드 온라인 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