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인피니트 이성종, 이성열, 김성규, 장동우가 오는 9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11주년을 자축하며 팬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인피니트는 11년간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돌아본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자신들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라이브는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체 방송이라 더욱 특별하다. 그룹 인피니트로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설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인피니트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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