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시구자로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가 초청돼 마운드에 오른다.  

LG 구단은 7일 "이번 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특전사 출신 최영재 마스터가 나선다"고 시구자 선정 배경을 전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특전사 707 대테러 교관 출신으로 19대 대선 대통령 후보 수행 경호 등의 이력이 있다.

   
▲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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