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전국의 반려동물 생산·판매·수입업체 약 100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청사/사진=미디어펜


이번 점검에서 농식품부는 사업 허가·등록, 관련 교육 이수, 인력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사육 시설과 사육 두수 기준 준수, 동물 판매 계약서 제공 여부 등도 점검한다.

무허가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시설·인력 기준 등을 위반한 업체는 영업 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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