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초기.예비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업(1차), 특산품제조(2차), 유통.관광.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6차 산업이다.

5년 이내 초기창업자 전용 특화교육과 예비창업자 전용 기본교육 등, 대상에 따라 2가지 교육과정이 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특화교육은 오는 16일까지 30명을 모집, 같은 달 19~20일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공간조성, 토지분석, 사례분석 등을 강의한다.

기본교육은 오는 23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26~27일 진행하며, 지원사업 공모방법, 농촌융복합산업 이해.마케팅에 대한 내용 위주로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교육 10시간 이수실적을 인정, 농업교육포털에서 수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