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7일 유준상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유준상이 배우로서 더욱 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유준상은 2005년부터 나무엑터스와 함께 해왔다. 이번 재계약은 양 측의 두터운 유대감의 결과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유준상은 드라마, 영화, 예능, 무대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맹활약 중이다. 올해 초에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OCN 채널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쓰는 데 일조했다.

한편, 유준상은 오는 1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비틀쥬스'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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