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맛집을 찾아 전국으로 향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의 탄생', '새참 줍쇼',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신(新) 전원일기', '건강 플러스' 코너가 전파를 탄다.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


'대박의 탄생'에서는 경기 양평군의 장어덮밥 맛집을 찾아간다.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장어덮밥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장어와 찰떡궁합인 소스는 주인장이 수 년간 연구해 손수 만든 것으로, 장어덮밥 맛의 핵심이다. 소스의 기본 재료는 장어뼈와 머리다. 고온에서 일일이 굽고 끓여 장어의 진액을 만든 다음 곶감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살린다. 구운 곶감과 채소를 끓여 만든 소스는 장어와 안성맞춤이다.

장어내장조림도 별미다. 덮밥에 내장조림을 올려 먹으면 장어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의 40년 노하우를 알아본다. 

'새참 줍쇼'의 주인공은 죽순이다. 개그우먼 박이안은 전남 담양으로 향해 죽순 넣은 밥, 된장찌개, 돼지고기볶음, 초무침, 들깨볶음 등을 만나본다.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는 코로나19 시국에 개업해 1년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숙성생고기 집을 소개한다. 

한편,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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