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선 까사미아 대표·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 지목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8일 한솔제지는 한철규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날 밝혔다.

   
▲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한솔제지 홍보실 제공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자량 삼양사 대표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한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임병선 까사미아 대표이사와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솔제지 임직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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