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계약종료, YG 떠난다…김호중과 한솥밥 먹을까
2021-06-10 15:0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손호준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손호준은 YG를 떠나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이적을 논의 중이다.
▲ 사진=더팩트 |
YG는 해당 보도 후 공식 입장을 내고 "이달 말 손호준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를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2016년 YG에 몸 담았다. 이후 2019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었으나, 5년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손호준이 이적을 논의 중인 생각엔터에는 가수 김호중, 서인영, 티아라 출신 소연, 방송인 홍록기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