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으뜸과 차유람이 만났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30)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구선수 차유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과 차유람은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린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2018년 9월 4살 연상의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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