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교자 마니아 찾는 ‘제 1의 본부장’ 이벤트
아나운서 배성재와 웹툰작가 주호민 진행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 마니아’를 찾는 ‘제1의 본부장 왕교자 왕팬을 찾습니다’ 프로젝트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나운서 배성재와 웹툰작가 주호민이 진행자로 나선다. ‘인류의 미래 먹거리인 만두를 책임질 본부장을 뽑는다’는 콘셉트로 기초상식테스트, 면접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입사지원 과정을 통해 ‘제 1의 본부장’을 선발한다.

   
▲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참여 행사를 통해 비비고 왕교자 제1의 본부장을 찾는다./사진=CJ제일제당 제공


선발된 본부장에게는 왕교자를 1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순금 카드와 명품 동양란, 크리스탈 본부장 명패 등을 제공한다. 

선발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해 총 3편에 걸쳐 유튜브 tvND 스튜디오 채널에 공개한다. 제1의 본부장은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7월 7일까지 ‘비비고 왕교자’ 기초 상식 테스트를 풀어보는 ‘왕교자 왕팬’ 이벤트를 벌인다. 테스트에서 80점을 넘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왕교자 순금배지, 직화오븐, 비비고 왕교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지원자 전원에게는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비비고 왕교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민만두 비비고 왕교자를 소비자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론칭쇼 콘셉트의 ‘뉴 왕교자 언팩쇼’에 이어 팬들에게 보답하는 왕교자 왕팬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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