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1시 현재 댓글 10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9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담뱃값 올려 OECD 최고 흡연율 줄이겠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029033207077&p=khan )


이 기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 장관은 지난 27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흡연율을 낮춰야 하는데, 이는 비가격 정책만으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제 얼마를 올리겠다고 구체적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지만, 가격 인상으로 거둔 세금은 반드시 금연클리닉 운영 등의 용도로만 쓰도록 별도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보도했다.


29일 최다댓글뉴스인
▲29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담뱃값 올려 OECD 최고 흡연율 줄이겠다”


인생은 즐겁게님은 “답답한 소리하고 자빠지셨네요~ 그렇게 개념없이 수박 겉핥기식의 발상밖에 못합니까담배를 왜 피웁니까..있으니까 피우는겁니다...그렇게 국민의 건강을 신경쓰고 끊게 만들려면 만들지도 말고 수입도 말아야지 만들어놓고 피우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담배값 올려서 끊게 만들겠다그럼 담배 자체를 팔지마삼..그리고 가격올린다고 안피울거 같소이미 중독되있는 사람들이마약쟁이들이 마약비싸다고 끊나마약하려고 옷갖 수단과방법을 동원해서 돈을 마련해서 또한다...담배도 마약이다..오히려 마약보다 중독성이 높을수도 있다...좀 개념탑재해서 썰 풀어놓기를..4대강삽질하는데 예산이 좀 모자르지생각보다 많이들지영화진흥기금하고 담배세금..암~든든한 총알이지”라고 말했다.


일기예보님은 “일전부터 금연중... 결코 담뱃값 때문에 금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금연 중입니다. 담뱃값 인상해도 금연율이 오이씨디 국가 중간정도 가지 않을 경우 다시 내려준다면 찬성합니다. 결코 담뱃값 때문에 금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반대의 이유를 반대하는 사람들 편에서 생각해 보시길...반대를 하더라도 명분이 있어 강행한다는 것 자체가 고압적이고 경직된 사고. 바로 그것이 정책을 잘못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라고 말했다.


뽀둥이님은 “담배 1갑에 10만원씩!! 어떤가요 보건복지부 2차 저출산 대책 보니깐, 정말 눈뜨고는 못보겠더라구요. 역시 훌륭하신 공무원님들이 만든 정책 답습니다. 공무원과 부자들만 혜택받는 정책...!! 훌륭합니다. 머리쓰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말로는 서민 위하는거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반대인... 정책 만드려면 고민 많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민들이 빈곤해지길 바라시는거 맞죠 상대적 우월감 많이 느끼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담배값 인상 브라보!!!!! 저도 꼭 공무원되서 그 우월감 꼭 같이 느껴봅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