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팬들과 함께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홍지윤은 최근 팬카페 ‘윤짱지구대’ 회원들과 함께 서울 강남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증을 기증했다.

   
▲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짱지구대'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인구가 많이 줄어든 상황을 고려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고, 총 314장을 기부하게 됐다. 

홍지윤은 기부에 동참한 39명 회원들을 대표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그는 행사 후 팬들과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훈훈하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지윤은 올해 초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지난 4일에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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