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의 ‘나는 울었네’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해 8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한 '임영웅 '나는 울었네'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13일 기준 200만 뷰를 넘어섰다. 

   
▲ 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영상에는 임영웅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1954년)를 부른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이 무대에서 정통 트로트로 승부수를 던져 100점을 획득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오는 16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릴레이 활동과 함께 버스·옥외 광고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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