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이 여름철 보양 수산물인 민물 '무태장어'를 한정 특가 판매한다고, 14일 수협중앙회가 밝혔다.

무태장어는 일반 민물장어인 '마포니카'와 다른 어종으로, 자포니카보다 더 크게 성장하는데, 무태라는 이름도 '이보다 더 큰 장어가 없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일반 민물장어보다 크고 남다른 맛 덕에, 과거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됐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난 200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재되면서 누구나 맛볼 수 있게 됐다.

   
▲ '설악 민물 무태장어' 세트/사진=수협중앙회 제공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설악 민물 무태장어' 1kg을 200세트 한정으로,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양념소스와 생강채, 천일염까지 포함된 구성에,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3일간 한정 수량을 주문 받아, 상품을 17일 일괄 배송한다.

이번 행사는 수협쇼핑이 무더운 여름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특가행사로, 평소 고가의 보양식으로 인식되던 민물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민물장어는 비타민A가 소고기의 80배, 비타민E는 7배 함유돼 있고 비타민D, 고도불포화지방산(DHA) 같은 여러 영양소를 함유해, 남성뿐만 아니라 성장기의 어린이들과 기력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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