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6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현지에서 발매된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싱글 '나인 웨이 티켓'(9 WAY TICKET)은 14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 사진=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달 '나인 웨이 티켓'으로 국내 음반 초동(3만 5403장)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현지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앞서 이들은 타이틀곡 '위 고'(WE GO)로 일본 라쿠텐뮤직 실시간, 주간, 월간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나인 웨이 티켓'에는 타이틀곡 '위 고'를 비롯한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싱그럽고 청량한 무대 매너로 '상상 여행' 콘셉트를 구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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