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DAY6 (Even of Day))가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6일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데이식스 첫 유닛이 다음 달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가 이날 0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신보 티징 스케줄 스포일러 이미지에 따르면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18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이어 21~24일 인트로 필름, 25~28일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다.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콘셉트 필름을, 7월 3~4일에는 앨범 샘플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 해 8월 31일 첫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를 발매했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앨범은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를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신보 '라이트 쓰루 미'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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