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는 없다."
여성 최초의 대통령을 그리고 있는 SBS드라마 대물에 출현중인 고현정이 100억 완판녀에 등극했다.


고현정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고현정은 "드라마 '대물'의 광고 전부가 완판됐다. 그런데 100억 원 어치의 광고가 완판됐지만 보너스 같은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드라마 광고가 완판을 기록한 것은 더 좋은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라고 생각한다. 그 요구에 부응 하도록 배우와 스태프들은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드라마 '대물'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1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소중한 사람들이다."고 느낌을 전했다.



고현정은 SBS 수목 드라마 '대물'에서 최초 여성 대통령 서혜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기 드라마 '대물'에서 고현정은 미실에서 못 이룬 일인자의 꿈을 이루는 배역을 맡으며 25%대 이상의 시청률 1위를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