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총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슬로건 아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이광재 의원, 김두관 의원 등 당내 대선 경선 경쟁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마 선언식장 앞에는 정 전 총리를 지지하는 인파들이 모여 정 총리를 향한 열렬한 연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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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총리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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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총리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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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총리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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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대선 출마선언식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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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이광재 의원, 김두관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대선 출마선언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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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정세균 전 총리의 대선 출마 선언에서 (왼쪽부터)이광재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정 전 총리, 김두관 의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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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정세균 전 총리의 대선 출마 선언에서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정 전 총리. 이광재 의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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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총리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대선 출마 선언 전 미래 세대인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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