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계상이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윤계상이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 A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A씨는 2019년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최근 대형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윤계상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해 7년간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이하늬와 결별했다.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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