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루키' 드리핀(DRIPPIN)이 6월 29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ss Pass)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드리핀은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드리핀은 '어 베터 투모로우' 활동 당시 해외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최상위권은 물론, 미국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팝'(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K팝 판도를 바꿀 4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독특한 세계관과 올 센터급 비주얼, 뛰어난 실력으로 일찌감치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드리핀이 이번 신보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프리 패스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리핀의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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