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 TV의 한국계 줄리 장(Julie Chang) 기자가 한국을 방문하여 10월 25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을 직접 취재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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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줄리 장 기자는 방문 기간 중 스타킹을 꼭 취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취재가 성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는 스타킹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패널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출연진 및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스타킹의 인기비결 등에 대해 취재하였다.
줄리 장 기자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여 이에 대한 취재를 하고 싶었으며 특히 해외에서도 많은 기획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SBS 스타킹을 꼭 취재하고 싶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친지들도 스타킹의 고정팬이다”라며 스타킹 취재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스타킹의 연출자 배성우PD는 “스타킹이 이번 폭스 TV취재를 기회로 더욱 온 세상에 알려져서 일반인 출연자들의 진정성과 라이프 스토리를 담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계속 성장했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줄리 장 기자가 얘기했듯이 스타킹은 출연자들의 열정과 라이프 스토리를 잘 표현해 내기 위해 모든 제작진과 연예인들이 온 몸을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그런 노력을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아주신 것 같아 기분 좋으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스타킹에 출연했던 수많은 주인공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도전과 스토리를 위해 스타킹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 고 밝혔다.
한편, 줄리 장 기자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취재는 11월 중 미국 폭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