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헌이 앳스타일의 백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7월호에 등장한 몬스타엑스 주헌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헌은 스파오와 리슬이 컬래버레이션한 한복 의상을 입고 트렌디한 무드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헌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인사말을 전했다. 주헌은 "2주간의 활동으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갬블러'(GAMBLER)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주헌은 이번 앨범에 대해 "그동안 몬스타엑스가 해왔던 장르의 총집합"이라며 "몬스타엑스만의 진한 색을 녹인 유일무이한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라고 밝혔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한 주헌은 팬들과 대중의 호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사진=앳스타일


최근 화제인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을 언급하며 한 번 더 활동해보고 싶은 곡이 있냐는 질문에 주헌은 "너무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초장기보다 좀 더 농익은 버전으로 '무단침입' 무대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며 "연말 시상식에서 짧게 보여준 적도 있어서 한 번 더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주헌의 더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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