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부터 SUV까지 폭넓은 라인업 지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번 시즌 2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사연들처럼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차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드라마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은 ‘CLS’와 시너지를 이루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99학번 동기 5인방의 홍일점,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는 극 중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채송화의 일상에 걸맞은 다재다능한 SUV ‘더 뉴 GLE(The new GLE)’를 운전하며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보여준다.

   
▲ 벤츠 GLE/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국내에 부분 변경 모델로 출시된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를 비롯해,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더 뉴 GLS(The new GL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폭넓은 라인업이 등장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 번째 이야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차량 및 제작 지원 기회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특유의 매력과 감성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최고의 고객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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