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함소원 SNS 캡처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가운으로 상체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소원은 "요즘엔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혜정이 주말학원 보내고 남편과 마사지 타임. 남편과 혜정이 밥 먹이고 목욕 시키고 재우고 행복한 야식 타임. 여러분들도 야식 드시고 있냐. 다음엔 우리 같이 야식타임 하자"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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