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앤드'(&)의 하슬, 츄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이달의 소녀 하슬(왼쪽), 츄.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공개된 사진 속 하슬은 새장을 감싼 목련과 함께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츄는 튤립을 활용해 꽃처럼 싱그러운 비주얼과 아련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앨범 '&'에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들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됐음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피티티'(Paint The Town, PTT)는 중독성 강한 볼리우드(Bollywood) 풍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다. 이달의 소녀의 강렬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 슬로건 문구인 ‘앤드 올 루나스 아 원'(And all LOOΠΔs are one, 비로소 하나 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를 통해 더욱 탄탄하고 견고해진 세계관을 예고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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