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 신성록의 마지막 여행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장희 사부를 만난 다섯 남자가 울릉도에서 작별을 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이날 멤버들은 지난 2년간 말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임을 실감하고 말문을 쉽사리 열지 못하다가, 진솔한 얘기로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한다. 

신성록과 차은우는 멤버들에게 각각 "실감이 안 난다", "남들이 못 갖는 동생이 되겠다"고 말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다. 

차은우는 형들과 마지막 여행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을 준비해온다. 이에 멤버들은 다시 만날 2041년을 기약하며 울릉도에 타임캡슐을 묻는다. 과연 타임캡슐에 담긴 멤버들의 소중한 추억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