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곡선미 살린 디자인 특징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시몬스는 아치형 침대 프레임 '올로(Olo)'와 '라토(Lat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시몬스침대 '올로' 프레임./사진=시몬스침대 제공


올로는 반달 모양의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는 패브릭 타입, 베이지는 인조 퍼 타입으로 출시됐다. 패브릭 타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모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헤드보드 가장자리는 파이핑 처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라토는 슈퍼싱글 매트리스 전용 제품이다. 심플한 곡선과 파스텔톤 컬러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색상 별 헤드보드 높이가 달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특히 패브릭 소재로 이뤄진 곡선 형태 프레임이 자녀들의 부딪힘을 최소화한다. 색상은 머스타드, 그레이, 그린 세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개발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 중이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0여 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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