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모두가 누리는 국가찬스'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다.

이날 원 지사는 강연을 통해 "혁신과 변화를 외치며 정권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대권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본인을 비교하며 "20년 전의 이준석이 바로 원희룡인데 왜 이준석을 2021년의 원희룡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연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함께 참석했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오른쪽)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시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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