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농촌융복합지원센터가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특산물을 최대 45% 할인판매하는 '비욘드팜 특별전'을 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비욘드팜이란 정부가 만든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제품 브랜드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특별전은 경기도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인 '마켓경기''에서 진행되며,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최대 45% 가격 할인을 해주고, 농촌융복합산업인증경영체 제품 소비촉진 및 농가 소득안정을 지원한다.

양평 도라지배즙을 2만 6000원에서 1만 5600원으로, 파주 '장단콩' 된장 1kg을 1만 7600원에서 1만 560원으로, 남양주 과일청은 7900원에서 4330원으로, 양평 저염 청국장 8개를 1만 3600원에서 8520원으로, 양평 한우소고기 볶음 고추장 250g은 1만원에서 6000원으로 각각 싸게 판다.

행사지원금 소진 시 특별할인은 조기 종료되지만, 행사가 끝날 때까지 10~15% 소폭 할인은 이어진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