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경찰수업'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촬영이 중단됐다. 

KBS 2TV 새 드라마 '경찰수업' 측은 22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중단된)촬영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 차태현(왼쪽부터 차례대로), 진영, 정수정. /사진=각 소속사 제공


'경찰수업' 배우,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확진자도 없는 상태다.

한편, '경찰수업'은 베일에 가려졌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리얼 캠퍼스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차태현, 진영, 정수정, 이종혁, 홍수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