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은 지난 21일 개설 5일 만에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다. 단숨에 '100만 유튜버'가 된 김종국은 골드 버튼을 얻게 됐다.

   
▲ 사진=김종국 유튜브 캡처


김종국은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종국은 온라인 화력을 바탕으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지 약 30분 만에 10만 명 이상 구독자를 끌어 모았다.

첫 번째 영상에는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는 김종국의 인사와 함께 짤막한 운동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은 조회수 65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김종국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너무나도 큰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장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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